안녕하세요. 오늘은 9월 05일 시간외 상한가 종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텔레그램 클릭 후! 구독을 하시면 시간외 상한가 주식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시간외 상한가 종목은 다음날 정규장에서 10% 상승한 상태로 거래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급등할 가능성이 높은 종목입니다. 하지만 시가총액이 작고, 거래량이 적은 종목의 경우에는 적은 거래금액으로도 시간외 상한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싶어하시는 시간외 상한가 종목, 이유, 거래량 순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일동제약, 일동홀딩스
- 동사는 의약품, 의약품 원료, 건강보조식품 및 특수영양식품의 제조 및 판매 사업 등을 주로 하고 있음.
- 회사의 주요 생산 품목인 의약품에는 활성비타민인 아로나민류, 항생제인 후루마린 등이 있으며, 제8기 1분기말 연결기준 146,058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음.
- 동사는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규모를 확대해가고 있으며 안질환 치료제, 당뇨병 치료제 등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상한가 이유
일동제약이 먹는 GLP-1 수용체 작용제로 개발 중인 당뇨병 후보물질 ID110521156이 국내 임상시험에 진입한다는 소식에 일동제약과,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가 시간외 상한가를 기록했다. 현재 이 물질은 안전성 및 내약성 등을 평가하기 위해 임상 1상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 미국의 비만치료제인 ‘위고비’가 GLP-1 계열의 주사제로 미국에서는 없어서 팔지 못하고 있다.
거래량 2만주, 1만주
2. 시큐레터
- 동사는 2015년 9월 10일에 설립된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Unknown Malware)를 분석/탐지하는 전문기업임.
- 이메일 보안사업, 망간 자료전송 파일 보안사업, 웹서비스 파일 보안사업, 문서 중앙화 파일 보안사업, 클라우드 지원 보안사업, 보안위협 인텔리전스 사업, 보안 R&D사업을 통한 기술융합솔루션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 2023년 8월 24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함.
상한가 이유
시큐레터는 사이버 보안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은 정부의 발표에 따라 시간외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 정부는 2027년까지 사이버보안 30조원 시장을 육성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이에 따라 사이버 보안 관련주들이 급등하였고 그 중 시큐레터가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거래량 3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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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니터랩
- B2B SaaS(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웹방화벽과 보안웹게이트웨이 서비스 분야에서 국내 시장을 리딩하고 있음.
- 모든 제품에는 자체 개발한 OS인 AIOS를 탑재하고 고성능 Proxy엔진을 탑재하여 인터넷트래픽과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완벽한 보안을 제공함.
- SECaaS(Security as a Service)형태의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개발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 보안시장의 흐름을 주도해 오고 있음.
상한가 이유
모니터랩도 웹방화벽과 보안웹게이트웨이 서비스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정부의 사이버 보안 30조원 시장으로 육성하겠다는 소식에 시간외 상한가를 기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사이버보안 시장 육성 관련 예산 1조 1000억원을 투입한다고 공식 발표 했다. 이에 따라 사이버 보안 관련주인 모니터랩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량 46만주
4. 샌즈랩
- 동사는 2004년 11월 “세인트시큐리티”로 설립되었으며, 2021년 7월 1일 “샌즈랩”으로 사명을 변경함.
- 다양한 채널로부터 수집한 악성코드 등의 사이버 위협 정보를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체 분석 기술로 자동 분석하고 인텔리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함.
- 자체적으로 개발한 malwares.com 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에 정보 제공함.
상한가 이유
샌즈랩도 사이버 보안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위와 같이 정부의 사이버 보안 시장 투자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시간외 상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량 15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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